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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열애를 인정한 엑소 카이, 에프엑스 크리스탈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퍼지고 있다.
3일 한 네티즌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카이와 크리스탈이 강원도에 위치한 한 호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주장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는 두 남녀가 물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 온 몸을 밀착한 채로 입맞춤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사진 속 인물이 카이와 크리스탈인지는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 네티즌들은 "얼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으니 카이와 크리스탈이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했지만, 또 다른 네티즌들은 "머리 스타일과 골격 등이 카이와 비슷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에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발표 직후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지난 목격담이 잇따라 온라인상에 떠돌고 있다. 팬들은 또 다시 터진 그룹 활동 외 이슈에 "'탈덕'(팬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뜻의 인터넷 용어)하겠다"는 반응까지 보이고 있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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