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또 1위 감사, 정신없이 달려왔다" 감격 소감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갓세븐이 케이블,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올킬한 소감을 전했다.

갓세븐은 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꿈만 같은 GOT7’을 진행했다. 이 날 갓세븐은 SBS ‘인기가요’에서 ‘Fly’로 1위를 차지했다.

뱀뱀은 “또 1위 했다.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제이비는 “여러분 덕분에 1위를 또 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유겸은 “정말 감동이고 앞으로 이럴수록 더 열심히 하는 갓세븐 될테니까 많이 지켜봐 달라.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재는 “정말 말이 안 나온다. 이 기분이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다”며 “정신없이 달려왔다”고 고백했다.

잭슨은 “상상도 못한 일”이라며 감격했고, 뱀뱀은 “정말 좋은 일주일이었다. 활동 끝나지 않았다. 끝날 때까지 계속 열심히 할테니 이대로만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주니어는 “너무 너무 감사드려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이다. 더 열심히 하겠다”, 마크는 “사랑해요. 여러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갓세븐은 ‘더쇼’,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에이어 ‘인기가요’에서 ‘Fly’로 1위를 차지, 케이블 및 지상파를 올킬했다.

[갓세븐.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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