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200만 관객 돌파를 앞뒀다.
2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3일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일일 13만 4,24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11일간 총 누적 관객수는 198만 9,948명으로 4일 200만 돌파가 확실시됐다.
이어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는 12만 7,770명의 관객을 동원, 총 누적 359만 8,844명으로 흥행 역주행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오달수 주연의 영화 '대배우'는 3만 1,055명, 누적 12만 8,611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포스터. 사진 = 워너 브러더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