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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빠가 된 배우 신현준이 태어난 아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신현준은 첫 아이를 득남한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님 감사합니다. 럭키야, 반가워. mi 고마워요. 우리 가족 많이 많이 사랑하며 살자. 행복하자. 사랑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란 글과 함께 아기의 발도장 사진을 남겼다.
신현준의 아내는 이날 오전 7시께 아들을 낳았다. 신현준의 소속사 HJ아티스츠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신현준은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전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신현준은 결혼 3년여 만에 아빠가 됐다.
[신현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현준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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