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유준상, 긴급 통역 나섰다 인질로 붙잡혀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윤희성(유준상)이 인질극 사건 해결에 동참했다 위기를 맞았다.

4일 밤 케이블채널 tvN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9회가 방송됐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벌인 인질극 사건 현장에 취재를 온 희성은 특파원으로 활약한 경험을 살려 긴급 통역에 나섰다. 희성은 주성찬(신하균)과 함께 현장으로 가 사건을 주도한 인질범을 만나 협상을 펼쳤다. 인질범은 마음을 돌리는 가 싶더니 이내 희상을 인질로 잡아 위협을 가했다.

인질범은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희상을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