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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하게 된 정채연이 직접 쓴 편지를 낭독했다.
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MBK Girls '118일간의 소중한 이야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채연은 "지난 4개월, 긴 시간동안 꾸준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팬 여러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버티고 견뎌온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매번 다른 모습과 면을 보여드리고 싶어 고민도 많이 하고 어느 때 보다 연습도 열심히 했다. 팬 여러분들의 표가 아깝지 않도록 사랑해 준 만큼 보답하고 싶었던 것이 내가 꼭 올라가야겠다는 마음으로 커졌던 것 같다"고 말을 이었다.
끝으로 정채연은 "어떤 일이 있어도 다독여주고 함께 해줘 감사하다. 앞으로 함께 할 걸 생각하니 너무나도 든든하다. 지금까지 가르쳐준 선생님들, MBK 식구들 감사하다.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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