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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미국 유명 방송인 코난 오브라이언이 호흡을 맞춘 신곡이 발매를 앞두고 있다.
박진영은 지난 2월 내한한 코난 측과 극비리에 만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코난은 배우 스티븐 연을 비롯해 걸그룹 원더걸스, 트와이스 등과 박진영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이 호흡을 맞춘 신곡은 박진영이 이달 발매하는 신곡 후속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발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박진영과 트와이스가 함께 신곡을 내는 4월내 선보일 계획이다. 코난의 한국 방문기를 담은 TBS ‘Conan in Korea’(코난 인 코리아)도 오는 9월 전파를 타게 돼 방송과 음원이 연달아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진영은 신곡 무대를 자신이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SBS ‘K팝스타5’에서 꾸민다. 그러나 이 외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 출연 및 방송 활동은 준비하고 있지 않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코난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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