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파 양지원 "드라마 출연? 기회 온다면 하고 싶어"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걸그룹 스피카 양지원이 드라마 출연 욕심을 내비쳤다.

양지원은 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로부터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으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양지원은 "연기하는 게 재밌다. 기회가 온다면 하고 싶다"며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께 드라마로 인사를 드리는 날이 빨리 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양지원은 올해 소망에 대해 "벌써 올해가 4개월이 지났다. 올해에는 더 바빠져서 여러분을 보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한다"며 "스피카 활동도 많이 했으면 좋겠다. 좀 더 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방송이 많았으면 좋겠다. 무대가 그립다"고 전했다.

[스피카 양지원.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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