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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재진이 여러 콘셉트의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좀 아는 오빠 SAICO0111 #2_의상놀이'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재진은 '17살 재진의 슈퍼 록스타가 되겠다는 풋풋한 열정이 담긴 룩을 완성하라'는 제작진의 첫 번째 미션을 비롯해 팬들의 제안을 받은 '라면 먹고 가도 되겠니 룩'과 '사랑앓이 룩'에 도전했다.
'사랑앓이 룩'에 먼저 도전한 재진은 "최대한 촌스러워해야 한다"며 신중하게 옷을 골랐다. 해당 룩의 모티브는 "촌스럽다"고 지적 받았던 활동 당시의 데일리룩이었다.
재진은 도움을 받아 머리띠에 안경, 컬러풀한 상의에 흰 바지를 코디해 공개했다. 함께한 셀럽들이 이상한 조언을 하자 "더 이상 저를 망치지 마십시오"라며 난감해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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