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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도건우(박기웅)가 야비한 전략을 썼다.
5일 밤 50부작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4회가 방송됐다.
강기탄(강지환)과 경쟁 구도로 대립하던 도건우는 기탄의 팀원을 불러 전략을 캐물었다. 기탄의 팀원은 "보고서 제출할 때 네 이름 다음으로 넣어줘"라고 제안하며 이내 "강기탄 오승덕 찾으러 다녀. 살아 있다고 생각하나봐"라고 얘기해줬다.
도건우는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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