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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맥이 립글로스의 반짝임과 립틴트의 물들임을 합친 버시컬러 스테인을 내놨다.
맥은 6일 “캔디가 녹아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해주는 브랜드 최초 립 틴트 버시컬러 스테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일 공식 선보일 예정으로, 부드러운 오일이 스미듯이 부드럽게 발리는 것이 장점이다. 촉촉하면서 끈적거리지 않아 입술 각질을 부각시키지 않는다. 16가지 컬러로 구성돼있어 연출하고자 하는 분위기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맥의 김혜림 아티스트는 “입술 안쪽에만 살짝 톡톡 두드려 바르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입술 전체에 가득 채워 바르고 안쪽에 한번 더 바르면 플럼핑 효과를 줘 글래머르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며 “또한 밝은 컬러를 먼저 바르고, 입술 안쪽에 진한 컬러를 바르면 그라데이션 효과가 생겨 매력적인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 = 맥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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