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화정이 복층으로 구성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최화정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녹화에 새롭게 합류해 두 살 된 반려견 푸들 준이와 함께 하는 일상을 소개했다.
최화정의 집은 직접 구입한 가구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복층 빌라로, 그녀의 소녀감성이 한껏 드러나는 공간이었다.
최화정은 "'개밥 주는 남자'를 매우 흥미롭게 시청했다. 방송인 주병진이 강아지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키우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프로그램과) 운명적인 것 같다"며 출연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화정은 "사람 빼고 움직이는 건 다 싫어했다. 준이 만나고 많이 변했다. 내 자식이다"며 준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개밥 주는 남자'는 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최화정.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