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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인피니트 우현이 성규에 이어 두 번째 솔로로 출격한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마이데일리에 "우현이 5월을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구체적인 날짜가 잡힌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우현은 이로써 멤버 성규에 이어 인피니트 두 번째 솔로 주자로 출격하게 됐다. 데뷔 6년 만의 솔로 활동이다.
현재 영화 '몽당분교 올림픽' 촬영 중인 우현은 영화 촬영과 솔로 준비를 병행한다.
[그룹 인피니트 우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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