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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이상민, 탁재훈의 ‘음악의 신2’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방송 편성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엠넷 황금산 편성팀장은 ‘음악의 신2’ 방송 편성에 관한 기준을 밝혔다. ‘음악의 신2’ 온라인 공개분 총 조회수가 200만을 돌파하고, 티빙, 엠넷닷컴 등 에서 진행되는 방송편성 응원 캠페인에 5만 명 이상이 찬성 투표를 할 경우 편성이 확정되는 것.
황금산 팀장은 “‘음악의 신2’가 온라인에서 첫 공개된 이후 하루 동안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고 협찬 문의가 들어오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뜨거운 화제성을 실감케 하고 있다”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총 조회수와 응원 캠페인 목표치까지 도달할 경우 ‘음악의 신2’가 좀 더 많은 시청자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방송편성을 확정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탁재훈, #싱가포르 그리고 #B1A4’ 에피소드에서는 이상민, 탁재훈이 온라인 상에서 ‘음악의 신2’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대세 아이돌 B1A4를 만나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7일 공개되는 두 편의 에피소드에서는 룰라, 여자친구 등 90년대와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이 출연해 신구세대의 이야기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엠넷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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