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탁재훈 복귀작 ‘음악의 신2’가 모든 촬영을 마쳤다.
한 방송 관계자 및 ‘음악의 신2’ 관계자에 따르면 ‘음악의신2’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분량의 촬영을 마쳤다. 오는 14일 마지막 영상 공개를 마지막으로 시즌2는 마무리되며, 제작진은 막판 편집 및 추가 촬영 여부에 대해 검토 중이다.
‘음악의신2’는 정규 편성만 기다리고 있다. 엠넷 편성팀 측은 “온라인 공개분 총 조회수가 200만을 돌파하고, 티빙, 엠넷닷컴 등 에서 진행되는 방송편성 응원 캠페인에 5만 명 이상이 찬성 투표를 할 경우 편성된다”고 밝혔다.
정규 편성이 확정되면 탁재훈, 이상민은 비롯한 시즌2 멤버들은 방송 버전 분량을 다시 촬영하게 된다. 온라인과는 또 다른 내용의 콘텐츠가 새롭게 탄생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음악의 신’은 그룹 룰라 출신의 프로듀서 이상민이 자신의 이름을 딴 LSM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오디션과의 전쟁을 선포한 모큐멘터리 예능프로그램이다.
온라인으로 선공개된 시즌2는 첫 공개부터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3주간 매주 수,목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티빙, 엠넷닷컴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CJ E&M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