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우영·택연, KCON 2016 재팬 '엠카' 스페셜 MC 발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세계 최대 케이컬쳐(K-Culture) 페스티벌 '케이콘 2016 재팬'(KCON 2016 Japan)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엠카운트다운'에 걸그룹 AOA 설현, 그룹 2PM 우영, 택연(이하 아티스트 가나다순) 스페셜 MC로 나선다.

설현, 우영, 택연은 오는 4월 9~10일 양일간 일본 최대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2016 재팬'의 스페셜 MC로 무대에 선다.

이번 '케이콘 2016 재팬'은 강남, 김성규(인피니트), 니콜, DAY6, 러블리즈, 몬스타 엑스, 보이프렌드, 블락비, AOA, N.Flying, 위너, 전진(신화), 지코(블락비), 2PM, 트와이스, 헤이즈 등 총 16팀이 출연한다. 더불어 엠카운트다운 2MC 윤학, 한승연, 그리고 스페셜 MC 설현, 우영, 택연까지 출격을 예고했다.

한편, 올해로 5년째를 맞은 KCON은 문화, 서비스, 제품 마켓이 결합, K팝, K드라마, K뷰티, K푸드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컨벤션형 페스티벌이다.

[걸그룹 AOA 설현, 그룹 2PM 우영, 택연. 사진 = CJ E&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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