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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밝은 표정으로 벚꽃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6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봄이 좋냐?' 꽃이 언제 피는지 그딴 게 뭐가 중요한데 날씨가 언제 풀리는지 그딴 거 알면 뭐 할 건데. 벚꽃이 그렇게도 예쁘더냐"라는 10cm의 노래 '봄이 좋냐' 가사에 이어 "만개한 벚꽃 나무 아래서 옛날감성재현"이라는 글귀가 공개됐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케이블채널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에 출연 중인 이경규가 초록색 장사 조끼를 입고 모자를 눌러쓴 채 벚꽃가지를 얼굴에 대고 새침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꽃보다 경규", "마리텔 닉네임이 '안녕경규'일 때부터 알아본 귀여움", "요즘 방송활동 많이 해서 좋다", "예림이가 찍어줬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림이네 만물트럭'은 매주 오후 4시 O tvN에서, 밤 11시 O 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경규. 사진 = tvN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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