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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M.I.B 강남이 지금은 혼자가 아닌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은 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강남은 방송 도중 애완견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강남은 "'나 혼자 산다' 출연할 때는 혼자 살았다. 그러다 집에 금이 갔다. 인생에서 하차할 것 같아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것"이라며 "지금 집을 짓고 있다. 돈이 많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엄마랑 함께 있다. 강아지도 엄마랑 잘 지내고 있다"며 "엄마가 강아지를 너무 예뻐한다. 저는 이제 집에서 거의 필요없는 사람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I.B 강남.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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