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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동방신기 창민과 슈퍼주니어 동해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교실에서찾은희망 안무영상 플래시몹, 서울경찰홍보단도 함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창민과 동해는 15명 가량 되는 경찰들의 센터에서 안무를 주도 하고 있다. 아이돌로 활동 당시 무대 못지 않게 절도 있는 모습이다. 앙증맞은 안무도 멋지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창민과 동해는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에 맞춰 단체 군무를 직접 선보이며, 아이돌 가수로서 재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동해는 지난해 10월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 서울지방경찰청으로 배치됐다. 한달 뒤 같은 곳으로 입소한 창민 역시 경찰홍보단에서 복무 중이다.
[그룹 동방신기 창민(가운데)과 슈퍼주니어 동해(가운데 왼쪽).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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