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춤추자!"…박진영, '살아있네'로 10일 컴백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박진영이 이번엔 어떤 댄스로 대한민국을 춤추게 만들까.

박진영은 오는 10일 디지털 싱글 '스틸 어라이브'(Still Alive) 타이틀곡 '살아있네'를 통해 컴백한다. 지난 1994년 데뷔 이후 노래는 물론 히트 댄스로 대한민국을 춤추게 만들었던 박진영이 '살아있네'를 통해서 또 한번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 예정.

박진영은 1994년 데뷔 이래 '날 떠나지마'(1994), '엘리베이터'(1995), '그녀는 예뻤다'(1996), 'Honey'(1998) '니가 사는 그집'(2007) '어머님이 누구니'(2015) 등 자신의 히트곡은 물론 2PM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안무에도 참여하며 수많은 히트 춤을 만들어왔다.

이런 박진영이 '살아있네'를 통해서 또 한번 대한민국을 신나게 만들 준비를 마쳤다. '살아있네'는 시원한 리듬과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멜로디가 결합된 노래. 이 곡을 통해 박진영은 새로운 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 방송인 코난 오브라이언, 미국 인기드라마 '워킹데드' 출연 배우 스티븐 연과 함께 협업한 '파이어'(Fire) 뮤직비디오 속 댄스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진영의 '살아있네'와 '파이어' 음원은 오는 10일 공개된다. '살아있네' 첫 컴백 무대는 이날 방송되는 SBS 'K팝스타5'를 통해 펼쳐질 예정이다.

[가수 박진영.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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