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화제의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지상파 출연 가능 여부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KBS 예능국 측은 활동이 시작된 후 판단할 문제라는 입장을 전했다.
7일 오전 KBS 예능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아이오아이가 아직 데뷔와 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팀이지 않나?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한 뒤 그 모습을 지켜보고 출연을 논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KBS 출연이 안된다' 등 특별한 제약은 없다"고 설명했다.
아이오아이는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오는 5월 중 공식 데뷔 앨범 발표를 예정하고 있다.
[아이오아이. 사진 = 엠넷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