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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진구가 시청률 40%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역을 맡은 배우 진구의 깜짝 팬미팅이 1200여명의 팬들이 참여한 가운데 7일 오후 5시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날 진구는 힘찬 경례 포즈로 팬미팅을 시작했다. 진구는 "요즘 이렇게 팬들을 만날 때마다 (인기를) 실감 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사회자는 "'태양의 후예'의 시청률이 40%까지 갈 거라는 예상에 동의하냐?"고 물었고, 진구는 "동의한다"면서도 "이미 출연진들이 원하는 성과는 얻어서 욕심은 내지 않고 있다. 그래도 지금은 넘을 것 같다고 얘기해야하지 않겠냐?"고 재치 있게 말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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