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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이돌그룹 비투비가 짙은 봄날의 감성을 선물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비투비는 미니 8집 ‘리멤버 댓(Remember that)’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을 열창했다. 단정한 스쿨룩 콘셉트로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화려한 안무 없이 오로지 가창만으로 따뜻한 봄 분위기를 실현했다. 쏟아져 내리는 벚꽃잎도 분위기를 더했다.
‘봄날의 기억’은 따뜻한 분위기의 봄 시즌송으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멤버들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OT7, 라붐, 리플렉스, 마마무, 마틸다, 버나드 박, 혜림, 비투비, 소년공화국, 스누퍼, CNBLUE, 아스트로, 아웃사이더, 에릭 남, 오마이걸, 우주소녀,전효성, 크나큰, 효민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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