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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유연석이 SBS 새 수목드라마 '거래(가제)'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7일 유연석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제안만 받은 상태로 해당 작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유연석이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지난해 7월 종영한 MBC 드라마 '맨도롱 또?f' 이후 약 1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다.
'거래'는 '돌아와요 아저씨' 바통을 잇는 '딴따라'의 후속작으로 동생을 살해한 거대 재벌 집단에게 복수하는 남자 주인공의 통쾌하고 절절한 복수극이다. '가면' '비밀' 등을 집필한 최호철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6월 15일 첫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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