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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박태석(이성민)이 아들 정우(남다름)를 위해 속 시원한 변론을 펼쳤다.
8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16부작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7회가 방송됐다.
정우는 학교폭력 피해자이지만 친구의 머리를 벽돌로 내리친 우발적 행동으로 순식간에 가해자가 됐다.
학교에서 주최한 회의에 참석한 태석은 "어른들이 후진데 아이들이 폼 날 리가 없잖습니까!"라며 학교폭력을 방관한 어른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거짓말을 하던 정우의 친구는 진실을 고백하고 눈물로 용서를 구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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