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의 전천후 투수 송창식도 구세주가 되진 못했다.
송창식은 9일 창원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2차전서 올 시즌 처음 선발로 등판했다. 하지만 3⅔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탈삼진 4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공은 총 69개(볼 23개, 스트라이크 46개)를 던졌다.
1회말부터 5타자 연속 범타 처리한 송창식은 한화가 1-0으로 앞선 2회말 2사 이후 이호준에게 이날 첫 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손시헌에게 0-1 상황서 던진 몸쪽 직구가 간파돼 투런홈런을 허용했다.
송창식은 4회말에도 에릭 테임즈의 적시타, 이호준의 희생타에 추가로 2실점했다. 결국 송창식은 한화가 1-4로 뒤진 4회말 2사 1, 3루 상황서 장민재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장민재는 실점없이 4회말을 마무리했다.
[송창식.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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