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달식 전 신한은행 감독이 중국여자프로농구에 진출한다.
임달식 전 신한은행 감독은 9일 "중국 산시에 가게 됐다. 3년 계약을 했다. 좋은 조건을 제시했고, 고민하다 결정하게 됐다"라고 했다. 임 전 감독은 신한은행 통합 6연패를 이끈 명장이다. 2013-2014시즌 신한은행 준우승을 이끈 뒤 WKBL을 떠났고, 2년만에 새로운 팀을 찾았다.
임달식 감독은 그동안 WKBL에 재취업하려는 의지가 강했다. 그러나 중국 여자프로농구에서 들어온 러브콜을 거절할 수 없었다. 산시는 중국 타이위안을 연고지로 하는 팀이다. 임 감독은 "산시는 중국에서도 좋은 팀이다. 마야 무어가 뛰었고, 다음 시즌에 캔디스 파커가 올 가능성이 크다. 중국에서 우승도 해보고, 국가대표팀도 맡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했다.
임 감독은 18일 중국으로 출국,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다.
[임달식 전 신한은행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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