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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서언, 서준이 생애 첫 복불복 게임에 도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25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휘재와 서언, 서준이 ‘쌍둥이 1박2일’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쌍둥이들은 저녁 식사를 놓고 복불복 게임을 시작했다.
첫 번째 라운드는 달콤한 주스와 상큼한 레몬주스 중 달콤한 주스 찾기. 그 결과 서언이 이겼고 보쌈을 획득했다.
두 번째 라운드는 맛있는 우유와 멀쩡한 우유 중 맛있는 우유 찾기. 서언과 서준 모두 우유를 먹은 뒤 아무 변화가 없었다. 이는 서언이 짠 우유를 먹고도 아무렇지 않아 했기 때문. 이에 2라운드 메뉴인 족발은 서준이 먹게 됐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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