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김상현, 타격감 이어가길 바란다.”
kt 위즈는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3차전에서 김상현의 멀티홈런을 앞세워 9-6으로 승리했다. kt는 전날 패배를 설욕, 시즌 2번째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타선이 KIA의 우완 에이스 윤석민을 효율적으로 공략했다. 김상현(2타수 2안타(2홈런) 4타점 3사사구), 마르테(5타수 2안타 2타점), 박경수(3타수 2안타 2사사구 3득점)의 활약이 빛났다. 마운드에서도 선발투수 요한 피노가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심재민-고영표-장시환이 KIA 타선을 1점으로 막았다.
kt 조범현 감독은 경기 후 “타자들이 상대 투수를 잘 공략했고 고영표가 위기에서 흐름을 잘 끊어줬다. 김상현의 홈런 2개가 승부를 결정지었는데 좋은 타격감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짧은 승리 소감을 남겼다.
kt는 12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kt 조범현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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