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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보헤미안의 정체는 가수 웅산이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54회에는 투표하세요와 보헤미안의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이 그려졌다.
3라운드에서 보헤미안은 바이브의 '술이야'를 불렀고, 투표하세요가 61대 38표로 가왕 후보로 결정됐다. 이어 공개된 보헤미안의 정체는 아시아 재즈 디바 웅산이었다. EXID 솔지의 추측이 정확히 들어맞았다.
웅산은 "이번 '복면가왕'을 통해 가요곡을 100곡 정도 불렀던 것 같다.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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