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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천우희(왼쪽)와 한효주가 11일 저녁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해어화'(감독 박흥식) VIP 시사회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영화 '해어화'는 1943년 비운의 시대, 최고의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4월 13일 개봉예정이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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