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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재석이 ‘명단공개 2016’이 뽑은 무결점스타 1위로 선정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는 ‘무결점의 후예! 연예계 미담의 끝판왕 스타들’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1위는 유재석이 차지했다. 그가 무결점 스타로 꼽히는 가장 결정적 이유는 인성. 동료 연예인들이 방송에 출연했다 하면 유재석과 관련된 미담을 풀어놓을 정도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은 지난 2010년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할머니를 택시에 태우고 기사에게 택시비를 건네는 가 하면, 우토로에 기부를 하고 해외에서도 선행을 이어가는 등 넘쳐나는 미담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 = tvN ‘명단공개 2016’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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