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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의 첫 번째 여성 히어로 영화 ‘캡틴 마블’의 주연배우와 감독이 올 여름 발표될 예정이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프레스 이벤트에 참석해 “우리는 다음달 또는 그 다음달에 감독을 발표하고, 배우들은 여름이 끝날 무렵 발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음달 또는 그 다음달’은 오는 7월 열리는 샌디에이고 코믹콘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케빈 파이기는 “캐럴 댄버스에 관한 이야기와 그가 캡틴 마블이 되는 여행”이 주요 플롯이라고 설명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니콜 펄먼과 ‘인사이드 아웃’의 멕 르페브가 각본을 썼다.
그동안 ‘캡틴 마블’의 후보로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 에밀리 블런트, ‘마션’ 제시카 차스타인, ‘미션 임파서블5’ 레베카 퍼거슨,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등이 거론됐다.
원작 코믹북에서 미국 공군 장교이자 나사 보안 책임자였던 캐럴 댄버스는 마-벨을 조사하다가 그와 친해진다. 적과의 싸움 중 폭발에 휩쓸려 캐럴과 마-벨의 DNA가 일부 섞였고, 그 결과 마-벨과 비슷한 능력을 갖게 된 후 자신을 미즈 마블이라 부른다. 시빌워가 발발했을 때 캐럴은 아이언맨 팀에 가담했다. 이후 캐럴은 친구인 마-벨을 기리는 뜻에서 자신은 캡틴 마블이라 부른다.
하늘을 나는 능력, 강화된 힘, 충격에 대한 저항력, 에너지를 흘려 보내는 능력을 갖췄다.
2019년 3월 8일 개봉.
[사진 제공 = 마블, 시공사,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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