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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캡틴 아메리카:시빌워’가 오는 27일 개봉하는 가운데 새롭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소개되는 스파이더맨(톰 홀랜드)과 블랙팬서(채드윅 보스만)에 대한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영화를 미리 관람한 미국 평론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스파이더맨은 위대하고, 블랙팬서는 경이롭다”고 극찬하고 있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11일(현지시간) 콜라이더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라이언 쿠글러를 비롯한 많은 작가들이 있다. 늦여름에 더 많은 캐스팅이 발표될 것이다. 우리는 내년 초 촬영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록키’의 스핀오프 ‘크리드’로 호평을 받은 라이언 쿠글러는 각본을 쓰고 메가폰을 잡는다. 마블 인하우스 출신의 조 로버트 콜 역시 각본 작업에 참여한다.
케빈 파이기는 ‘블랙팬서’(2018년 2월 16일 개봉)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와 연결되는 지정학적인 액션 어드벤처 영화라고 소개했다.
원작 코믹북에서 블랙팬서는 지구에서 유일한 비브라늄 생산지인 와칸다를 지배하는 캐릭터로 초인적인 신체능력과 천재적인 두뇌를 지녔다. 그의 옷에는 충격을 흡수하는 금속인 비브라늄이 포함돼 총알을 막을 수 있다. 손과 발에도 비브라늄 패드가 있어 쉽게 벽을 기어오를 수 있다. 장갑 안에는 에너지 단검과 철을 분쇄할 수 있는 손톱이 숨겨져 있다.
블랙팬서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서 캡틴 아메리카(스티브 로저스)와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캡틴 아메리카:시빌워’는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반대하는 캡틴 아메리카팀과 찬성하는 아이언맨팀의 대립을 그린 영화.
캡틴 아메리카팀은 크리스 에반스의 캡틴 아메리카, 세바스찬 스탠의 버키 반즈(윈터 솔져), 안소니 마키의 팔콘, 제레미 레너의 호크아이, 엘리자베스 올슨의 스칼렛 위치, 폴 러드의 앤트맨으로 이뤄졌다.
아이언맨팀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 스칼렛 요한슨의 블랙 위도우, 폴 베타니의 비전, 채드윅 보스만의 블랙 팬서, 돈 치들의 워 머신으로 구성됐다.
4월 27일 개봉.
[사진 = 채드윅 보스만. 제공 = 마블,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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