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생애 최고의 피칭이었다."
한화 김성근 감독이 10일 창원 NC전서 6이닝 2피안타 5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와 함께 KBO리그 데뷔 첫 선발승을 따낸 외국인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를 호평했다. 김 감독은 12일 대전 두산전을 앞두고 "생애 최고의 피칭이었다"라고 했다.
한화는 시즌 초반부터 선발진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 퀄리티스타트는 커녕 5이닝을 온전히 소화하는 투수도 잘 나오지 않는다. 더구나 한화는 10일 경기 전까지 연패 중이었다. 마에스트리의 호투가 김 감독으로선 반갑다.
김 감독은 "그날 원 바운드 투구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가장 이상적인 야구를 했다"라며 "투수는 그렇게 안정적으로 던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에스트리는 2경기서 1승 평균자책점 2.53이다. 단 2경기지만, 지금까지 한화 선발투수 중 가장 돋보인다.
[마에스트리.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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