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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는 지난해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에서 실제 비행기에 매달려 고공 비행을 했다. 그렇다면 ‘미션 임파서블6’에서는 어떤 액션을 펼칠까.
그는 11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더 믿기 힘든 세트, 스턴트가 펼쳐진다. 나는 매우 즐겁고 강렬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톰 크루즈는 ‘라스트 사무라이’에서 호흡을 맞췄던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잭 리처:네버 고 백(Jack Reacher: Never Go Back)’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캐릭터에 관한 이야기”라면서 “진짜 클래식 무비”라고 말했다.
‘잭 리처:네버 고 백’은 2016년 10월 21일 개봉한다.
한편 톰 크루즈는 현재 영국 런던에서 ‘미이라’ 리부트를 촬영 중이다.
[톰 크루즈. 마이데일리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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