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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중국에서 활동하는 추자현이 우효광과 처음으로 잡지의 공동 모델로 나섰다.
추자현(36)과 우효광(34)이 최근 중국에서 모 잡지의 화보 모델로 함께 촬영을 마쳤다고 시나 연예, 펑황 연예 등 매체가 13일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열애 사실이 대중에 폭로된 후 이번에 처음으로 함께 잡지 모델로 나선 것이라고 현지 매체는 의미를 부여하면서 정답고 달콤한 연인 콘셉트에 맞춰져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고 소개했다.
추자현이 이번에 촬영한 화보는 향후 중화권에서 출판될 유명 패션 잡지 '스상(時尙.cosmopolitan)'에 실릴 것이라고 덧붙여 전했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결혼 가능성이 큰 국제 커플로 중국과 한국에 알려져 있다.
지난 해 연인 관계에 있다고 추자현이 직접 인정하며 대중의 관심을 불러모았으며 결혼에 대한 구체적 계획은 아직 추가적으로 발표되지 않고 있다.
[화보 촬영 중인 추자현과 우효광. 사진 = 시나 연예]
현경은 기자 hke1020@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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