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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정찬헌이 수술로 3~4개월 가량 재활에 전념한다.
LG 트윈스 관계자는 13일 “정찬헌이 지난 12일 경추 8번과 10번 사이의 황색인대 석회화 제거 수술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정찬헌은 2군에서 컨디션을 올리고 있는 도중 결국 수술을 받게 됐다. LG 관계자는 “원래부터 목 부위가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 수술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진료의 소견에 따르면 향후 치료 및 재활기간으로 약 3~4개월 가량이 예상된다.
[정찬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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