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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김정수 교양문화국장이 KBS 1TV '6시 내고향' 6000회의 의미를 말했다.
6000회를 맞는 KBS 1TV 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의 기자간담회가 14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정수 KBS 교양문화국장은 "오늘은 6000회를 맞는 특별한 날이다. '6시 내고향'은 KBS 1TV의 거점 프로그램이다. '아침마당', '6시 내고향', '뉴스9'까지 세 프로그램이 KBS 1TV를 이끌어가는 프로그램이다"며 입을 열었다.
김 국장은 "6000회를 하는 동안 6천6백만km를 달렸다. 실감이 잘 나진 않겠지만 지구를 160바퀴 돌 수 있는 거리다"고 지난 시간의 노력을 회고했다.
'6시 내고향'은 지난 1991년 첫 방송 이후 25년이 넘는 역사를 쌓아온 끝에 14일 오후 6시 6000회 특집을 방송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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