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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태양의 후예' 팀이 14일 마지막회 본방사수를 함께 한다. 그러나 주연 배우들의 참석 여부는 불투명하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측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오늘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다 같이 마지막회를 보기 위해 모인다"면서 "아마 주연 배우들은 참석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구는 중국에서 팬들과 함께 막방 본방사수 이벤트에 참여하고, 송중기와 송혜교 역시 참석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김지원 역시 정해진 스케줄이 있는 상황이어서 참석 여부가 확실치 않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13일 15회가 시청률 3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태양의 후예' 포스터. 사진 = 태양의 후예 문화전문회사, NEW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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