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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의 막강 MC군단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마이 보디가드' 첫 녹화에서 배우 이동욱, 조윤희, 개그맨 조세호, 개그우먼 박나래, 그룹 B1A4 신우, 웹툰 작가 박태준 등은 이색 조합으로 어울려 신선한 케미를 발산했다.
첫 녹화를 마친 제작진은 "MC 한 명 한 명의 캐릭터가 정말 명확하다"며 "이동욱은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먹으면 바로 살이 찌지만 매일 아침 10시에 일어나 운동으로 몸을 가꾼다는 '웰메이드 보디'의 소유자다. 반면 조윤희는 타고난 보디라 고민이 없었지만 나이가 들수록 고민이 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 "여기에 편한 옆집 언니 오빠 같은 조세호, 박나래, 스튜디오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B1A4 신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합세해 신선한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보디 리모델링-100'은 100명의 일반인과 12주 동안 총 1000kg 감량에 도전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매주 체형별 맞춤 피트니스를 소개해 '다이어터'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
[사진 = 온스타일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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