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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다희가 군 복무 중인 훈남 남동생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3시간 후면 다시 들어가는 내 동생. 오늘 기습뽀뽀만 몇 번을 한 건지. 두 번 성공 했음 우헤헤 따랑한다규! 태희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다희는 군복 차림의 남동생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이내 기습 뽀뽀를 시도하며 활짝 웃었다. 놀란 동생은 누나 이다희를 한 차례 바라본 뒤 고개를 떨구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내비쳤다.
네티즌들은 "남동생 진심 부럽다" "놀라는 동생의 모습이 너무 귀엽네" "저런 누나 있었으면" "똑 닮은 남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다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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