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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단 말 지겹겠네"…김사랑, 24시간 우월한 미모
2016-04-15 13:54:4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사랑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셀카 사진을 올렸다. 거울을 보고 찍은 전신 사진이다. 붉은색의 화려한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으로 수수한 차림임에도 김사랑의 독보적인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가 단연 놀라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누나 사랑해요", "정말 미친 미모다", "청순해요" 등의 반응.
김사랑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열연해 호평 받았다.
[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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