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5월 1일 성북동서 결혼 '5월의 신부'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허영란(36)이 결혼한다.

15일 성북동 다미인 측에 따르면 허영란은 오는 5월 1일 낮 12시 성북동 다미인에서 결혼한다.

앞서 한 매체는 허영란이 동갑내기 연극배우 겸 연출가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허영란은 지난 2014년 연극 '마이 퍼스트 타임' 출연을 마지막으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

한편 허영란은 1996년 MBC 드라마 '나'로 데뷔했다. '순풍 산부인과'로 인기를 모은 뒤 '청춘의 덫', '카이스트', '야인시대', '두번째 프러포즈', '서동요'. '두근두근 달콤', '아들녀석들' 등에 출연했다.

[배우 허영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