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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엘르가 배우 강동원과 함께 한 5월호 커버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 프로젝트에서 강동원은 영화 산업의 중심지, L.A. 거리 곳곳을 배경으로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화보 컷들을 선보였다.
강동원은 베니스 비치 스케이트 파크에서는 스케이트 보더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자유로운 영혼의 스케이터로, L.A. 번화가의 밤거리에서는 초대받은 파티에서 몰래 빠져나온 듯 한 락스타의 모습을 연출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들을 뽐냈다.
이번 화보는 강동원의 새로운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서의 첫 패션화보이자, 최근 크랭크업한 영화 '가려진 시간'과 곧 촬영에 들어갈 '마스터'를 앞두고 갖는 재충전의 기회였다고.
강동원은 며칠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검은 사제들' '검사외전'에 이어 또 다시 신인 감독과 작업한 차기작 '가려진 시간' 에 대해 "특별한 감성을 담은 순수한 사랑이야기"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배우 강동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5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배우 강동원. 사진 = 엘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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