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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빅스, 유키스, 마이네임이 일본 지진으로 피해 입은 팬들을 걱정했다.
방탄소년단은 15일 트위터를 통해 '플레이 포 제팬'(prayforjapan), '플레이 포 구마모토'(prayforkumamoto'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빅스 역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구마모토와 규슈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적길, 하루 빨리 복구되기를, 그리고 무엇보다 모두가 무사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유키스 기섭도 트위터에 "여러분 괜찮으신가요? 조심하세요. 걱정입니다"라고 했다. 마이네임 인수 역시 "부디 무사하시길"이라는 말로 일본 팬들을 걱정했다.
14일 오후 9시 26분께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에서 강도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15일 오전 기준 사망자 9명 포함, 900여 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룹 방탄소년단(위)와 빅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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