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황치열이 효자 한류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황치열은 어머니와 함께 중국 '나는 가수다' 촬영을 가기 위해 준비를 했다.
황치열은 어머니를 위해 산 캐리어에 자신의 얼굴 스티커를 아홉개 붙이며 '구치열' 가방을 만들었다. 이어 용돈과 함께 직접 손편지로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담았다.
이어 집에 도착한 어머니는 엉망인 집안꼴에 잔소리를 늘어놨다. 황치열의 어머니는 여느 어머니와 다를 바 없이 폭풍 잔소리를 했다. 이에 황치열은 "그래도 우리 엄마 와서 좋네"라며 "이렇게 가만히 있어도 다 해주고"라며 어리광을 부렸다. 가구를 사자는 엄마의 말에 황치열을 오랜만에 함께 데이트에 나섰다.
쇼핑 후 집에 돌아와 모자는 가구를 조립하고 집안을 정리했다. 잘 정리된 집 안에서 황치열은
엄마와 침대에 누워 중국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자신의 무대를 보여줬다. 황치열은 "엄마 나 멋있지"라고 했고, 어머니는 고개를 끄덕이며 "지금과는 딴 판이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아들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황치열은 자랑스러운 듯이 "전체 1등 했다"라고 했고, 어머니는 "네가 1등하는 거 하나도 안 중요하다. 엄마는 네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황치열은 캐리어 선물과 함께 용돈과 손편지를 건넸다. 아들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읽는 어머니는 "눈물 나서 못 읽겠다"라면서 크게 감동했다. 모자는 함께 마스크 팩을 하며 침대에 나란히 누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