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최창환 기자] 1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맞대결이 우천연기됐다.
이날 선발로 등판한 한화 윤규진은 1회초 선두타자 정주현을 공 2개만에 외야 플라이로 잡아내며 복귀를 신고했다.
하지만 이내 빗줄기가 굵어지자 심판진은 우천중단을 선언했고, 추이를 지켜봤다. 비가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심판진은 약 30분이 지난 후 우천연기를 선언했다.
한화-LG에 앞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넥센 히어로즈도 우천연기됐다.
우천연기된 경기일정은 추후 편성된다.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사진 = 대전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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