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가 오는 17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맞대결에 선발투수로 송은범을 내세운다.
송은범은 올 시즌 3경기에 등판, 13이닝 동안 2패 평균 자책점 7.62를 기록 중이다. 부진한 경기력에 그치고 있지만, 주축 투수들이 부상에 따른 재활 중인 한화로선 뚜렷한 대안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맞서는 LG는 류제국을 선발투수로 기용한다.
한편, 16일 열린 한화와 LG의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노게임 선언됐다.
[송은범.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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