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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에릭남이 과감한 분장과 연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7’에서는 ‘인스턴트 LOVE 3분남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에릭남은 가상 남자친구로 등장했다.
우선 에릭남은 정이랑과 침대에 누워 “그냥 자게? 몸 참겠다”고 말했고, 급기야 정이랑을 덥치기까지 했다. 이후 닭살 돋는 행동을 보여주는가 하면 달콤한 노래를 불러주며 주변 여자들을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다.
또 에릭남은 화끈한 남자로 변신, “오늘부터 내 여자해라”라는 오글거리는 대사를 뱉기도 했다. 심지어 신화 에릭, 절친 클로이 모레츠, 드래곤볼 크리링 등의 파격적인 분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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